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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형, 보호대에 새긴 `슈퍼소닉` [MK포토]
입력 2017-07-22 19:16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22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kt 위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kt 이대형의 발목 보호대에 영문으로 새겨진 'Super Sonic' 문구가 눈길을 끈다.
리그 최하위의 kt는 넥센을 상대로 4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47승 1무 42패로 리그 6위를 기록하고 있는 넥센은 kt를 홈으로 불러들여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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