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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측 "수술 잘 마치고 현재 회복 중"
입력 2017-07-22 19: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미국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하다가 부상당한 김병만이 미국에서 수술을 받치고 회복 중이다.
소속사 SM C&C 측은 22일 "김병만이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라며 "1~2주 안정을 취한 후 한국으로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병만은 20일 미국에서 국내 스카이다이빙 국가대표 세계대회준비를 위해서 탠덤 자격증을 취득하고 팀 훈련을 받던 중 바람 때문에 랜딩 중에 부상을 당했다. 이 사고로 척추뼈의 골절을 입었다.
소속사는 "예정된 스케줄은 수술경과를 지켜본 후 치료와 회복을 위해 협의할 예정"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치료 및 회복에 전념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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