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우천취소 됐다.
2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서는 LG와 삼성의 팀 간 9차전이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경기를 앞두고 갑작스레 굵은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오후 6시 열릴 예정이던 경기는 시작되지 못했고, 결국 한국야구위원회(KBO)는 6시 4분 경기 취소를 발표했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한편, 이날 경기는 포수 최경철의 복귀전으로도 많은 관심을 모았다. 최경철은 지난 4월 7일 금지약물 복용 사실이 적발된 이후 KBO가 내린 정규시즌 72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은 바 있다. 이날 1군 복귀와 동시에 선발 출전할 예정이었다.
[chqkqk@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서는 LG와 삼성의 팀 간 9차전이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경기를 앞두고 갑작스레 굵은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오후 6시 열릴 예정이던 경기는 시작되지 못했고, 결국 한국야구위원회(KBO)는 6시 4분 경기 취소를 발표했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한편, 이날 경기는 포수 최경철의 복귀전으로도 많은 관심을 모았다. 최경철은 지난 4월 7일 금지약물 복용 사실이 적발된 이후 KBO가 내린 정규시즌 72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은 바 있다. 이날 1군 복귀와 동시에 선발 출전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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