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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낙락’ 오하영, 프로게이머 실력…부들부들 여신 등극
입력 2017-07-22 17:29 
‘유희낙락’ 사진=‘유희낙락’ 제공
‘게임쇼-유희낙락(이하 유희낙락)에서 게임 동호회 ‘부들부들의 신입 멤버 에이핑크의 막내 오하영이 놀라운 게임 실력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1일 밤 방송된 ‘유희낙락의 ‘게임 동호회 부들부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오하영의 동호회 면접 현장이 방송되었다. 무려 6살 때 철권으로 게임에 입문했다고 밝히며 크레이지 아케이드, 사천성, 서든어택, 오버워치까지 모바일, PC을 가리지 않고 온갖 게임 장르를 섭렵, 게임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적극 어필했다.

게임 동호회 부들부들은 기존 멤버인 김희철, 이진호, 홍진호 그리고 신입 멤버인 신동, 케인, 아옳이, 오하영으로 꾸려진 가운데 첫 게임으로는 신입 멤버들의 실력 검증으로 스타트를 끊었다.

첫 주자로 오하영은 ‘유희낙락 대표 브레인인 홍진호에게 퍼즐 게임인 사천성으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오하영의 화려한 손놀림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홍진호의 모습에 멤버들과 지켜보던 제작진들까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연예계 대표 게임 만렙 오하영의 게임 실력은 지난 21일 밤 12시 40분 SBS ‘게임쇼-유희낙락을 통해 방송되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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