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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옌안, 부상 딛고 활동 재개…日 콘서트서 완전체 무대(공식)
입력 2017-07-21 14:09 
펜타곤 옌안이 활동을 재개한다
[MBN스타 김솔지 기자] 그룹 펜타곤의 멤버 옌안이 부상을 딛고 활동을 재개한다.

지난 19일 공개된 패션매거진 ‘쎄씨(CeCi) 화보에서는 펜타곤 옌안이 오랜만에 모습을 보이며 활동 복귀를 알렸다.

이번에 공개된 ‘쎄씨(CeCi) 8월호는 펜타곤의 데뷔 이후 첫 화보로 달콤하고 위트 있는 캐주얼 슈트룩을 입은 흑백 화보를 통해 펜타곤의 마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옌안은 지난 7월 컴백 전 손 부상으로 인해 활동중단을 선언하고 펜타곤의 세 번째 미니앨범 ‘CEREMONY의 활동에 참여하지 못한 바 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옌안의 손부상이 많이 회복됐다. 옌안군 본인의 활동 복귀에 대한 의지가 강해 화보촬영을 진행하였고 이번 주 팬사인회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옌안의 활동 복귀로 펜타곤은 오는 8월 도쿄와 오사카에서 열리는 ‘2017 TENTASTIC LIVE CONCERT IN JAPAN에 완전체로 참여할 예정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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