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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마스터.KR’ 성훈 “수아 병이 유전이라니” 충격
입력 2017-07-21 14:06 
‘아이돌마스터.KR’ 성훈이 수아의 병에 대해 듣고 충격에 빠졌다
[MBN스타 김솔지 기자] 충격에 빠진 듯한 성훈의 표정이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

SBS funE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이하 ‘아이돌마스터.KR) 13회에선 수지의 쌍둥이 동생 수아의 병이 유전일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성훈(강신혁 역)이 걱정에 사로잡혀 괴로워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후반부에 들어서는 21일 방송에서는 수아가 병을 앓았다는 놀라운 사실과 함께 유전일 가능성도 있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으로 강신혁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졸이게 한다.

차가운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강신혁이 극 중간 등장하는 회상씬에서 수아와 있을 때는 다정하고 환한 웃음을 보여 두 사람이 절친한 사이임을 짐작케 했다. 그러나 그녀가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나게 되고 그는 모든 진실은 묻어둔 채 잠적해 의문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그날의 사고에 관한 어떤 것도 밝혀지지 않은 채 1년 뒤 죽은 수아에게 병이 있었다는 사실을 처음 듣는 듯한 강신혁의 모습은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고 있다.

공개된 예고 영상 속 수아가 앓던 병의 유전 가능성을 말하는 의사에 쌍둥이인 수지까지 병에 걸릴까 걱정스런 마음을 감출 수 없는 강신혁은 보는 이들마저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아이돌마스터.KR의 관계자는 후반부에는 강신혁과 수아의 비밀이 조금씩 밝혀질 예정이다. 수아에게 병이 있었다는 사실은 처음 공개되는 부분이라 많은 시청자분들이 놀라실 것 같다”며 강신혁과 수아 두 사람만이 알고 있는 이야기는 방송으로 확인하실 수 있다. 많은 기대 바란다”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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