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캠코, 1608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입력 2017-07-21 13:59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24일부터 사흘동안 온비드를 통해 1608억원 규모의 압류재산을 공매한다고 21일 밝혔다.
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188건을 비롯해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 370건 등 총 1310건이 대상에 올랐다.
공매 입찰 시에는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며,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어 주의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와 스마트 온비드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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