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자산운용사 진출 '봇물'
입력 2008-03-25 06:50  | 수정 2008-03-25 06:50
올 들어 글로벌 증시 조정 여파로 인한 펀드시장 정체에도 자산운용산업이 '황금알'을 낳는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떠오르면서 진출 붐이 일고 있습니다.
자산운용·증권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자산운용업사 신설을 추진 중인 곳은 모두 9곳에 이릅니다.
현재 국내에서 영업 중인 자산운용사 수는 총 51개사에 달해 이들 9곳이 모두 본허가를 받으면 자산운용사 수는 올 상반기 중에 60개사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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