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애플 아이폰9에 들어갈 배터리를 독점 공급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1일 오전 9시25분 현재 LG화학은 전일 대비 5500원(1.69%) 오른 33만15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시장에는 LG화학이 내년에 출시될 애플 아이폰9에 들어갈 배터리를 독점 공급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LG화학이 독점 공급할 배터리는 'L자형' 배터리다. 아이폰 오른쪽 하단 공간을 활용하기 위해 애플이 맞춤형으로 주문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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