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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8월1일 컴백, `페러럴` 청량+칼군무 서머송 기대↑
입력 2017-07-20 15:45  | 수정 2017-07-20 16: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파워청순' 걸그룹 여자친구가 8월 1일 컴백을 확정했다.
여자친구는 20일 오전 10시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페러럴(PARALLEL)'과 발매일이 담긴 컴백 예고 이미지를 깜짝 공개했다. 여자친구의 컴백은 지난 3월 발표한 네 번째 미니앨범 '디 어웨이크닝(The Awakning)' 이후 5개월 만이다.
특히 여자친구의 이번 미니앨범은 데뷔 후 세 번째 여름 맞이로, 청량한 매력과 트레이드마크인 파워풀한 칼군무로 새로운 여자친구 서머송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여자친구는 비가 내리는 무대 위에서 일곱 번 넘어져도 여덟 번 일어나 노래를 부르는 영상이 유튜브 등에서 공개되면서 국내외에서 일약 주목을 받으며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015년 데뷔곡 '유리구슬'을 시작으로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핑거팁'까지 연타석 흥행을 기록했다.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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