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나는 자연인이다] "노란 호박 하얀 쌀밥, 입에 쫙쫙 달라붙어요"
입력 2017-07-20 10:24 
사진=MBN


19일 방송된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는 이승윤이 산속 생활 5년째에 접어든 배정한 자연인을 만났습니다.

이날 자연인은 딱 하나 남은 호박으로 이승윤에게 호박 밥을 대접했는데요.

자연인은 "파낸 호박 속에 불려 놓은 쌀을 넣고, 대추와 은행 등 몸에 좋은 재료 넣는다"며 호박 밥 만드는 법을 공개했습니다.

그러면서 "뽕잎까지 첨가하면 향까지 잡을 수 있다"고 비결을 소개했습니다.



완성된 호박 밥을 맛본 이승윤은 "밥솥 자체가 호박이라서 건강하다"며 "입에 쫙쫙 달라붙어요"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방송은 수요일 오후 9시 50분.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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