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용화 오늘(20일) 음방 첫무대…기타 대신 댄스 도전
입력 2017-07-20 08: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새 앨범을 발표한 싱어송라이터 정용화가 20일 음악방송 첫 컴백 무대를 펼친다.
정용화는 이날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두 디스터브(DO DISTURB)의 타이틀곡 ‘여자여자해를 최초로 공개하며 약 2년 6개월 만에 솔로 무대를 선보인다.
정용화는 ‘여자여자해와 함께 애절한 발라드인 ‘널 잊는 시간 속을 함께 부르며 댄스와 발라드를 넘나드는 상반된 매력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타이틀곡 ‘여자여자해는 펑키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댄스팝 곡으로, 한 눈에 꽂힌 이상형을 발견하고 직진하는 가사를 담았다. 정용화의 자작곡인 ‘널 잊는 시간 속은 반복되는 ‘잊고 싶다라는 가사와 잔잔한 멜로디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이다.
정용화는 ‘여자여자해 무대를 통해 트레이드 마크인 악기를 내려놓고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