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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25일 미네소타 상대로 후반기 첫승 사냥
입력 2017-07-20 08:15  | 수정 2017-07-27 08:38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미네소타 트윈스와 홈경기에서 시즌 4승에 도전한다.
미국 MLB닷컴 켄 거닉 기자와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 빌 플렁킷 기자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류현진의 등판일을 25일로 정했다"고 전했다.
다저스는 25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미네소타와 2017 메이저리그 인터리그 경기를 치른다.
미네소타와는 첫 만남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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