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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우승 박성현, 마라톤 클래식서 톰프슨과 동반 플레이
입력 2017-07-20 07:48  | 수정 2017-07-21 08:08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승을 US여자오픈으로 일궈낸 박성현(24)이 마라톤 클래식(총상금 160만 달러)에서 렉시 톰프슨(미국)과 1, 2라운드를 함께 치른다.
대회 조직위원회가 20일(이하 한국시간) 발표한 1, 2라운드 조 편성을 보면 박성현은 21일 오전 2시 32분에 톰프슨, 제인 박(미국)과 함께 1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마라톤 클래식은 20일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6476야드)에서 개막한다.
전인지(23)는 브룩 헨더슨(캐나다),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와 함께 20일 밤 9시 26분에 10번 홀을 출발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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