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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2` 권현빈X이의웅X.안형섭 청량매력 #피지컬 #안녕하세요 #픽미댄스
입력 2017-07-19 14:21 
권현빈. 제공|앳스타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프듀2' 권현빈, 이의웅, 안형섭이 화보와 함께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줬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연습생 권현빈, 이의웅, 안형섭이 스타&스타일매거진 앳스타일(@star1) 8월호에서 청량한 매력을 뽐냈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년들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와 인터뷰에서 세 사람은 많은 국민프로듀서들이 궁금해했을 이야기를 공개했다.
권현빈. 제공|앳스타일
먼저, 권현빈은 펜싱선수를 거쳐 모델, 그리고 아이돌 연습생에 도전한 것에 대해 그냥 무작정 뛰어드는 게 아니라 상황에 맞게 생각하고 판단하는 편"이라며 "20년 사는 동안 다양한 경험을 하고 도전했지만 아직 내 선택에 후회해 본 적은 단 한번도 없다"고 말했다.
권현빈은 또 또수많은 연습생들 사이에서 자신만의 필살기는 뭐였나"는 질문에는 피지컬이다”고 너스레를 떨어 주위를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팔다리가 길어 칼 군무가 힘들진 않았냐”고 묻자 남들보다 두 배는 빨리 움직였고 힘이 두 배는 들어갔다, 체력적으로 굉장히 힘들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의웅. 제공|앳스타일
이의웅. 제공|앳스타일
그런가하면 이의웅은 지난해 KBS2 '안녕하세요'에 ‘반평생 부모님 가게 일에 매여 사는 남학생" 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뒤 많은 소속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고 말했다. 부모님 일을 도와드린 게 사회생활에 많은 도움이 됐다"는 이의웅은 "사람을 대접하는 법과 위기상황 대처법을 많이 배웠다”며 웃었다.
이의웅은 가장 하고 싶었던 무대로 ‘쇼타임을 꼽으며, 내 알람 곡으로 지정하고 싶을 정도로 경쾌했다”고 말했다. 이어 "밝고 신나는 무대를 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안형섭. 제공|앳스타일
이의웅. 제공|앳스타일
또한 안형섭은 프로그램 초반, 무대 위로 돌진해 ‘PICK ME 댄스를 선보였던데 대해 안무를 다 알고 있었다. 방송에 나왔는데 못 보여주면 좀 아쉬울 것 같았다”고 당시 심정을 밝혔다.
안형섭은 중3 때 학교 축제에서 샤이니 태민 선배님의 ‘궤도 무대를 선보이고 인기스타가 돼 행복한 중학교 생활을 마무리했다”는 안형섭은 관객의 호응을 받는 게 행복해 꿈을 가수로 정했다”고 말했다. 또‘형섭이 천상 아이돌이라는 팬들의 말이 촬영 내내 가장 큰 힘이 되었다고 전했다.
21일 발매되는 앳스타일 8월호에서는 권현빈과 이의웅, 안형섭이 말하는 화면 밖 비하인드 스토리와 더불어 앞으로의 계획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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