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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마르코, 근황? 이태원 레스토랑 `마루쿠식당` 운영중
입력 2017-07-19 09:38  | 수정 2017-07-19 10:36
마르코. 제공lMBC 에브리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방송인 마르코가 '비스'에서 폭행 루머에 대해 해명한 가운데, 그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인생은 지금이야! 아모르파티' 특집으로 다양한 논란의 주인공이었던 마르코, 서하준, 김연자, 김광민이 출연해 저마다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이날 마르코는 전 부인인 프로골퍼 안시현 폭행 논란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 당시 안시현도 해명했지만 사람들은 해명에 대해 잘 기억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마르코는 이날 안시현이 키우고 있는 딸과 2주에 한 번씩 만난다며 딸 앞에 당당히 서기 위해 해명한다고 덧붙였다.
마르코는 또 배정남 클럽 난투극에 대해서도 해명하고, 배정남과 직접 통화하기도 했다.
마르코는 배정남과 통화에서도 "가게에 한번 놀러와라. 소주 한잔 하자"고 말했다. 한국계 아르헨티나 출신 마르코는 지난 2013년 안시현과 결혼 2년만에 이혼한 후 방송활동을 접고, 현재 이태원 경리단길에 위치한 ‘마루쿠식당 이라는 이름의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다.
narae1225@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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