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올드스쿨' 개그우먼 박수림이 전성기를 떠올리며 솔직 입담을 뽐냈다.
박수림은 17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대학개그제를 통해 데뷔했다. 당시 개그 프로그램이 침체기였기 때문에 설 자리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창명 씨가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하면서 잘되는 걸 보고 '나도 같이 하자'고 제안했다. 당시 PD님들은 '왜 개그맨이 리포터를 하냐'고 말렸지만 시청률이 올랐다. 40%에 육박했었다"며 후일담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kiki2022@mk.co.kr
'올드스쿨' 개그우먼 박수림이 전성기를 떠올리며 솔직 입담을 뽐냈다.
박수림은 17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대학개그제를 통해 데뷔했다. 당시 개그 프로그램이 침체기였기 때문에 설 자리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창명 씨가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하면서 잘되는 걸 보고 '나도 같이 하자'고 제안했다. 당시 PD님들은 '왜 개그맨이 리포터를 하냐'고 말렸지만 시청률이 올랐다. 40%에 육박했었다"며 후일담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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