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상호저축은행이 경영 부실로 6개월 영업정지 조치를 받았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전북 현대저축은행의 작년말 순자산이 -255억원, 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40.41%로 나타났다며, 부실 금융기관으로 결정하고 영업정지와 함께 경영개선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저축은행은 이날부터 6개월간 수신, 대출, 예금 지급 등의 업무가 모두 정지되며, 앞으로 2개월 안에 유상증자 등을 통해 경영 정상화를 달성하면 영업재개가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계약 이전 등을 통한 정상화가 추진됩니다.된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융위원회는 전북 현대저축은행의 작년말 순자산이 -255억원, 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40.41%로 나타났다며, 부실 금융기관으로 결정하고 영업정지와 함께 경영개선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저축은행은 이날부터 6개월간 수신, 대출, 예금 지급 등의 업무가 모두 정지되며, 앞으로 2개월 안에 유상증자 등을 통해 경영 정상화를 달성하면 영업재개가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계약 이전 등을 통한 정상화가 추진됩니다.된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