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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수성 감독, 곽현화 이해할 수 없다
입력 2017-07-17 10: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영국 기자]
영화 '전망 좋은 집'의 출연배우 곽현화 노출신으로 논란을 빚은 이수성 감독이 17일 오전 청담동 프리마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영화 '전망 좋은 집'의 출연배우 곽현화는 지난 2014년 이수성 감독이 자신의 동의 없이 상반신 노출 장면이 포함된 영화를 유료로 배포했다며 고소했으며, 이수성 감독 또한 곽현화를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했다. 현재 감독과 배우 모두 무죄 판결을 받은 상태이다.
[sumu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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