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정씨 2004년 살해 자백 진위 여부 수사
입력 2008-03-23 16:45  | 수정 2008-03-23 16:45
안양 어린이 살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정씨가 2004년 노래방 종업원 정 모여인을 살해했다고 자백한 경위에 대해 집중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씨가 정 모여인을 살해했다는 물증을 가지고 있고 이 물증에 대한 정확한 조사결과가 나와야 자백의 진위 여부를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번 주 초 혜진양과 예슬양 사건에 대한 종합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오는 25일 사건 기록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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