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나라 통영시의원 6명 '공천불만' 탈당
입력 2008-03-23 15:45  | 수정 2008-03-23 15:45
총선 공천결과에 반발해 경남 통영시 한나라당 소속 시의원 6명이 동반탈당했습니다.
김용우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이들은 기자회견을 갖고 한나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김명주 국회의원을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별도로 통영시 한나라당 비례대표 시의원 2명도 당직을 유지한 채 무소속 김명주 의원을 지지한다고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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