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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 진 서재원, `워터슬라이드 너무 재밌어요~` [MBN포토]
입력 2017-07-15 11:56 
[MBN스타(잠실)=김승진 기자] 2017 미스코리아 진 서재원이 15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 월드파크에서 열린 '오션월드 시티 페스타'에서 워터슬라이드를 타며 내려오고 있다.

이번 축제는 길이 50미터의 시티 메가슬라이드, 가로·세로 10미터 크기의 시티 파크 풀 등의 어트랙션으로 짜릿한 물놀이를 할 수 있다. 또한 아이와 함께 온 가족을 위해 유아풀도 마련했다.

매일 오후 5시부터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제대로 놀 줄 아는 놀존심 고객들을 위해 ‘오션월드 시티 페스타와 ‘피츠 수퍼클리어 비어가든 페스티벌이 뭉쳤다. 오후 5~7시까지 시티 파크 풀에서 DJ 풀파티가 열려, 서울 랜드마크에 마련된 풀에서 EDM 풀 파티를 즐길 수 있다.

풀파티가 끝나면 여름 밤과 어울리는 라이브 콘서트가 진행된다. 15일 오후 7시에는 케이윌, 16일 오후 7시에는 에디킴이 무대에 오른다.


‘오션월드 시티 페스타는 무료행사로 행사 당일 현장 입장도 가능하다. 방문 고객에게는 올 여름 사용할 수 있는 오션월드 우대 할인권도 증정한다.

한편 오션월드 시티 페스타는 바쁜 업무와 일상으로 아직 물놀이를 떠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한 축제로 이달 14~16일까지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 월드파크에서 열린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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