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120년 스크린 영사기 가고 LED 스크린 시대 열렸다
입력 2017-07-13 16:13  | 수정 2017-07-14 11:59
120년째 스크린을 비추던 영사기 대신 화면 밝기와 명암비의 한계를 극복한 LED 스크린 시대가 열렸습니다.
롯데시네마와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극장 전용 LED 스크린을 선보였습니다.
영사기 없이 화면 스스로 빛을 내며 기존 화면보다 10배 이상 밝고 무한대에 가까운 명암비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MBN 문화부 이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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