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상기 "의혹 대부분 해소가 됐다"
입력 2017-07-13 14:30  | 수정 2017-07-20 14:38

박상기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대부분 해소가 됐다"고 밝혔다.
박 후보자는 13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100% 밝힐 자신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야당들이지금까지 언론에 제기된 의혹들을 제기할 텐데 어떻게 해명할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밝혀내야죠"라고 말했다.
아울러 인사청문회에는 "성실하게 답변하겠다"고 답했으며 검찰 개혁에 대해서는 "청문회에서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길나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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