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강적들'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이 아들이자 래퍼인 노엘(장용준)을 응원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시사교양 프로그램 '강적들'에서 장제원 의원은 "아들도 물의를 빚었다. 랩 하는 문제에 대해 내가 반대도 많이 했고 아들에게 스트레스를 많이 준 것 같다"며 "이번에 ‘쇼미더머니 시즌6 탈락하고 우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아리고 짠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제원 의원은 "이번에 제가 장용준의 이름 '노엘'을 지었다"면서 "장용준의 이름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버리고 자신이 지은 노엘이라는 이름으로 잘 살고 날아가기를 제가 응원하고 있다"라고 아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노엘은 사생활 논란으로 인해 지난 4월 엠넷 '고등래퍼'에서 하차했다. 노엘은 최근 '쇼 미 더 머니 시즌6'에 재도전하며 "음악으로 설득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지만 2차 예선에서 가사 실수로 탈락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지난 12일 방송된 시사교양 프로그램 '강적들'에서 장제원 의원은 "아들도 물의를 빚었다. 랩 하는 문제에 대해 내가 반대도 많이 했고 아들에게 스트레스를 많이 준 것 같다"며 "이번에 ‘쇼미더머니 시즌6 탈락하고 우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아리고 짠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제원 의원은 "이번에 제가 장용준의 이름 '노엘'을 지었다"면서 "장용준의 이름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버리고 자신이 지은 노엘이라는 이름으로 잘 살고 날아가기를 제가 응원하고 있다"라고 아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노엘은 사생활 논란으로 인해 지난 4월 엠넷 '고등래퍼'에서 하차했다. 노엘은 최근 '쇼 미 더 머니 시즌6'에 재도전하며 "음악으로 설득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지만 2차 예선에서 가사 실수로 탈락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