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여야, 비례대표 등 막바지 공천 심사
입력 2008-03-22 11:35  | 수정 2008-03-22 11:35
오는 25일 총선 후보 등록을 앞두고 여야 각 당의 막바지 공천작업이 휴일인 오늘(22일)도 계속됩니다.
한나라당은 오늘 비례 대표 공천 후보자를 4-50명 규모로 압축한 뒤 24일 최고위원 회의에서 확정할 예정입니다.
통합민주당도 오늘부터 내일까지 비례대표 순번을 확정하고 일부 남은 지역구 공천도 매듭지을 계획입니다.
자유선진당은 오늘 17곳의 공천자를 추가로 발표하고, 내일까지 이회창 총재와 공천심사위가 협의해 비례대표 후보의 순번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친박연대도 서울 동작갑에 서청원 전 의원 등 1차 공천자 16명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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