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가족들과 행복한 일상...‘행복한 가족의 정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최민수가 오랜만의 예능 출연으로 화제가 된 가운데, 가족들과의 행복한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3일 최민수 아내 강주은은 자신의 SNS에 요즘 한자리에 서로 얼굴도 보기 힘든 식구들~ 귀한 외식 하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외식을 즐기고 있는 최민수, 강주은 부부와 아들 최유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과거 방송에서 모습을 보였던 최유성이 오랜만에 근황을 드러내며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세 사람 모두 은근히 닮은꼴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행복함이 여기까지 느껴진다”, 최민수 다음엔 아들 최유진 군도 근황 보여주세요”, 최민수 가족 너무 보기 좋아요”, 정말 행복해 보이네요. 앞으로도 행복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최민수는 오는 19일 첫 방송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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