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 대통령, 원담 스님 입적 애도
입력 2008-03-22 11:15  | 수정 2008-03-22 11:15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18일 입적한 조계종 덕숭총림 방장 원담 스님을 애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조의 메시지를 통해 "큰스님을 친견해 난국을 헤쳐갈 큰 가르침을 청하고자 했는데 갑작스럽게 열반하셨다니 못내 아쉬울 따름"이라고 애도를 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제 우리는 큰스님의 높은 뜻을 가슴에 담아 선진화의 길로 나설 것"이라면서, "큰스님의 크고 높은 공덕을 기리며 극락왕생을 발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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