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나는 자연인이다] 참기름 '주르륵', 자연인표 겉절이 맛본 윤택 "이야~"
입력 2017-07-13 10:37  | 수정 2017-07-13 13:16
사진=MBN


12일 방송된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는 자연인 박용범 씨의 놀라운 음식 솜씨가 공개됐습니다.

이날 자연인은 직접 딴 채소들로 겉절이를 무치며 "금방 먹는 음식에는 참기름을 넣으면 맛있지만, 조금 뒀다 먹는 음식에는 참기름을 넣으면 맛이 없다"라며 꿀팁을 방출했습니다.



윤택은 자연인의 요리 실력에 놀라며 말을 잇지 못했는데요.

이런 윤택에게 자연인은 "산골에 와서 혼자 먹고살아야 되니까 요리를 배웠다"며 "학원에서 잡채도 배우고 매운탕도 배우고 닭볶음탕도 배웠다. 굉장히 많이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식 조리사 자격증도 땄다"고 말해 윤택을 두 번 놀라게 했습니다.

방송은 수요일 오후 9시 50분.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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