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변도윤 여성부 장관, 부적절한 비유 '곤혹'
입력 2008-03-22 10:30  | 수정 2008-03-24 08:47
변도윤 여성부 장관이 '새우깡 생쥐머리 파동'과 관련해, 부적절한 비유를 해서 곤혹을 치르고 있습니다.
변 장관은 여성부 업무보고에 앞서, 과거 노동부에서 "직원이 몸이 안 좋다며 생쥐를 튀겨서 먹었다는 민원이 들어왔었다고 이명박 대통령에게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여성부는 변 장관이 그런 얘기를 하면서 왜 이렇게 끔찍한 일이 생기는지 모르겠다는 내용의 발언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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