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총리실, 워크숍 열고 '역할' 논의
입력 2008-03-22 04:50  | 수정 2008-03-22 04:50
국무총리실은 오늘(22일) 성남 새마을 연수원에서 한승수 총리 등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열고 총리실의 역할을 정립하는 방안을 논의합니다.
총리실 고위 관계자는 각 부처 업무를 직접 관여하는 '정책 조정자'에서 '국정 조력자'로 역할 변경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참석자들은 대통령실과 국무총리실간 업무 협조 방안 등을 주제로 청와대 국정기획 수석과 정무 수석의 특강을 청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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