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체니, 사우디 방문...고유가 논의할 듯
입력 2008-03-22 04:30  | 수정 2008-03-22 04:30
중동을 순방중인 딕 체니 미국 부통령이 오만을 떠나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도착해 압둘라 사우디 국왕과 만나 회담할 예정입니다.
체니 부통령의 국가안보보좌관 존 해너는 부통령과 사우디 국왕은 석유 시장을 안정화하고 시장의 불안정성을 줄이기 위한 협력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게 확실하다고 말했습니다.
해너 보좌관은 또 이번 회담에선 국제 에너지 문제 상황 뿐 아니라 외교, 안보 등 폭넓은 의제가 검토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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