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종석, 더위에 지쳐도 훈훈...“만찢남이 아닌 정찢남”
입력 2017-07-12 16:03  | 수정 2017-07-12 16:20
이종석. 사진l 이종석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이종석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이종석은 12일 자신의 SNS에 너무 더워서. 정장을 찢고 싶다. 정찢남! 오늘도 난 홍익인간! 잘지내닝? 나는 잘 은 아니고 그냥 지내고 있어! 폭염 주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더위에 지쳐 약간 헝클어진 머리와 다소 지친 듯 한 표정을 짓고 있다. 폭염에 지친 기색에도 여전히 그는 새하얀 피부와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더위에 지친 것 맞나요?", "정찢남이라니", "더운 데 비주얼은 장난 아니네". "빨리 드라마 해주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이종석은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smk9241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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