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n 22시 주요뉴스
입력 2008-03-21 21:20  | 수정 2008-03-21 21:20
▶ 작년 5% 성장 실질 소득은 저조
지난해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5%를 기록했지만 소득증가율은 3.9%에 그쳐 12년째 성장률을 밑돌았습니다.

▶ 50개 생필품 확정 "직접 개입 안해"
정부는 가격을 집중 관리할 생필품 50개 품목을 확정했습니다. 하지만 이들 품목에 대한 가격을 직접적으로 통제하지는 않기로 했습니다.

▶ '친박연대' 출범 이상득 진퇴논란
공천탈락으로 한나라당을 탈당한 친 박근혜파 의원들이 '친박연대'를 새 정당이름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한나라당은 대통령의 친형 이상득 국회부의장의 진퇴를 둘러싸고 갈등 국면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 민주 '공천갈등' 봉합 불씨는 여전
'파업' 사태까지 갔던 통합민주당 지도부와 공심위의 공천 갈등이 가까스로 봉합됐습니다. 공천 심사는 재개됐지만 전략공천을 둘러싼 불씨는 여전한 상태입니다.


▶ "정씨, 군포 여성 실종 용의자"
경찰은 정 씨가 지난 2004년 군포에서 발생한 40대 여성 실종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 동원F&B 참치캔 칼날 거짓 해명
최근 참치캔에서 발견된 녹슨 칼날은 업체의 공장 시설 수리과정에서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F&B의 주장은 모두 거짓으로 드러났습니다.

▶ 시세차익 노린 금값 밀반출 기승
국제 금값이 상승하면서 시세차익을 노린 금괴 밀수가 늘고 있습니다.

▶ "중국산 먹거리 특별단속"
허용석 관세청장은 mbn 프로그램에 출연해 다음달부터 중국산 먹거리와 의약품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