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다음주 금요일이면 서울의 대표 여름축제, 한강몽땅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행사에는 30개가 넘는 새로운 프로그램이 추가돼, 피서객들의 더위를 날려줄 것으로 보입니다.
이병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흥겨운 음악과 춤판이 벌어지는 한강몽땅축제.
오는 21일부터 한달간, 한강에 위치한 11개 공원에서 시민들을 맞이합니다.
종이배 경주대회와 물싸움축제 등 기존의 인기프로그램들은 물론, 수상레포츠 종합체험장 등이 신규로 추가됐습니다.
▶ 스탠딩 : 이병주 / 기자
- "이곳 원효대교를 포함해 4개의 한강다리 밑에서는 토요일 저녁마다 '다리 밑 영화제'가 열립니다."
올해 행사는 시원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시원 한강'과 휴식이 있는 '함께 한강', 또 다양한 공연 등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을 '감동 한강' 3가지 주제로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전체 80개 프로그램 가운데 70%가량은 무료행사로, 한강을 찾은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습니다.
8월 1일부터 2주동안 하이라이트 기간을 설정해 시민들의 참여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 인터뷰 : 유재룡 /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
- "언제든지 주말만이 아니라 평일에도 오시면 한강에서 몽땅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 평창올림픽 테마관을 만들어 200여일 앞으로 다가온 동계올림픽의 분위기를 띄울 예정입니다.
행사는 오는 21일 저녁,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일대에서 시민들의 축하공연 등으로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MBN뉴스 이병주입니다.[ freibj@mbn.co.kr ]
영상취재 : 최영구 기자
영상편집 : 이재형
다음주 금요일이면 서울의 대표 여름축제, 한강몽땅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행사에는 30개가 넘는 새로운 프로그램이 추가돼, 피서객들의 더위를 날려줄 것으로 보입니다.
이병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흥겨운 음악과 춤판이 벌어지는 한강몽땅축제.
오는 21일부터 한달간, 한강에 위치한 11개 공원에서 시민들을 맞이합니다.
종이배 경주대회와 물싸움축제 등 기존의 인기프로그램들은 물론, 수상레포츠 종합체험장 등이 신규로 추가됐습니다.
▶ 스탠딩 : 이병주 / 기자
- "이곳 원효대교를 포함해 4개의 한강다리 밑에서는 토요일 저녁마다 '다리 밑 영화제'가 열립니다."
올해 행사는 시원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시원 한강'과 휴식이 있는 '함께 한강', 또 다양한 공연 등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을 '감동 한강' 3가지 주제로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전체 80개 프로그램 가운데 70%가량은 무료행사로, 한강을 찾은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습니다.
8월 1일부터 2주동안 하이라이트 기간을 설정해 시민들의 참여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 인터뷰 : 유재룡 /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
- "언제든지 주말만이 아니라 평일에도 오시면 한강에서 몽땅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 평창올림픽 테마관을 만들어 200여일 앞으로 다가온 동계올림픽의 분위기를 띄울 예정입니다.
행사는 오는 21일 저녁,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일대에서 시민들의 축하공연 등으로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MBN뉴스 이병주입니다.[ freibj@mbn.co.kr ]
영상취재 : 최영구 기자
영상편집 : 이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