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진중공업, 3세 경영 본격 시동
입력 2008-03-21 19:15  | 수정 2008-03-21 19:15
한진중공업그룹이 3세 경영에 본격 돌입했습니다.
한진중공업은 주주총회를 통해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의 장남인 조원국 씨를 등기이사에 선임했습니다.
미국 브라운대와 웨스턴주립대학 로스쿨을 마친 조 씨는 한진중공업 상무를 맡아 앞으로 선박수주와 계약 등 상선 영업과 국제업무를 관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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