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9시 주요뉴스
입력 2008-03-21 18:35  | 수정 2008-03-21 18:35
▶ "정씨, 군포 여성 실종 용의자"
경찰은 정 씨가 지난 2004년 군포에서 발생한 40대 여성 실종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 작년 5% 성장 실질 소득은 저조
지난해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5%를 기록했지만 소득증가율은 3.9%에 그쳐 12년째 성장률을 밑돌았습니다.

▶ 코스피 1640P 회복 환율 급락
뉴욕증시의 급등에 화답하며 코스피 지수가 22P 올라 1640선을 회복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급락하면서 천원선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 레미콘·주물업계 납품 재개
레미콘과 건설업체가 가격인상에 합의해 공급이 재개됐습니다. 주물과 아스콘 등도 모두 납품 중단을 풀기로 했습니다.


▶ 동원F&B 참치캔 칼날 거짓 해명
최근 참치캔에서 발견된 녹슨 칼날은 업체의 공장 시설 수리과정에서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F&B의 주장은 모두 거짓으로 드러났습니다.

▶ "이상득 물러나야" "출마 강행"
한나라당 남경필 의원이 이명박 대통령의 형 이상득 의원이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의원은 출마의지를 굽히지 않았습니다.

▶ 민주 '공천갈등' 봉합 불씨는 여전
'파업' 사태까지 갔던 통합민주당 지도부와 공심위의 공천 갈등이 가까스로 봉합됐습니다. 공천 심사는 재개됐지만 전략공천을 둘러싼 불씨는 여전한 상태입니다.

▶ "중국산 먹거리 특별단속"
허용석 관세청장은 mbn 프로그램에 출연해 다음달부터 중국산 먹거리와 의약품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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