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양·오뚜기도 라면값 100원 올려
입력 2008-03-21 18:05  | 수정 2008-03-21 18:05
놈심이 지난달 라면값을 100원 올린데 이어 나머지 업체들도 잇따라 가격 인상에 동참하고 나섰습니다.
오뚜기는 지난 21일 진라면 가격을 650원에서 750원으로 인상하고, 5개 묶음 가격도 2580원에서 2980원으로 올렸습니다.
이에 앞서 삼양라면도 지난 10일 주요 제품의 가격을 100원 인상했으며, 한국야쿠르트는 다음달 라면값을 올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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