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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석 감독 `솔로포 박동원 엉덩이 팡팡!` [MK포토]
입력 2017-07-11 19:10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11일 잠실구장에서 '2017 프로야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두산 베어스는 시즌 1승 1패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중인 두산 보우덴이 승리를 노린다. 이에 맞서 넥센 히어로즈는 에이스 밴헤켄(4승 4패 평균자책점 4.31)이 마운드를 지킨다.
2회초 2사 넥센 박동원이 솔로포를 치고 장정석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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