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학교 2017' 제작발표회가 열려 배우 한선화가 눈부신 미모를 뽐낸 가운데 과거 그가 언급한 도전적인 연기 열정이 눈길을 끈다.
한선화는 시크릿으로 활동하며 연기를 겸하던 지난 2012년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가수 가인의 ‘피어나 뮤직비디오를 봤다”라며 그런 베드신 연기를 과연 나도 할 수 있을지 언젠가 테스트해보고 싶다”고 당차레 말해 연기에 대한 열정을 내비친 바 있다.
이어 그는 상대역으로 광희는 절대 안 된다. 이왕 하는 거 몸 좋은 줄리엔 강 오빠와 하고 싶다”고 덧붙여 솔직한 매력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학교 2017은 20년 전통의 KBS2 ‘학교 시리즈의 2017년 버전으로, 학생들이 겪는 솔직하고 다양한 감성을 담아낼 청소년 드라마이다. 오는 17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한선화는 '학교 2017'에서 한주완과 함께 스쿨폴리스 역할을 맡아 문제학생들을 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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