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선진당 비례대표 1~2번에 이영애·조순형 가닥
입력 2008-03-21 17:00  | 수정 2008-03-21 17:00
자유선진당은 4·9 총선의 비례대표 의원 후보 1번에 이영애 최고위원, 2번에 조순형 상임고문을 공천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선진당은 당무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이 포함된 공심위 비례대표 후보 심사 결과를 넘겨받아 최종 결정권을 이회창 총재에게 위임하기로 했습니다.
선진당은 모레(23일)쯤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한편 선진당은 충북 청원에 정당인 장한량씨, 서울 노원병에 조종만 변호사 등 14개 지역구 공천자를 내정해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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