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문복, 헤어 제품 모델 발탁…“부드러운 머릿결·선한 이미지가 최적”
입력 2017-07-11 14:26 
장문복이 헤어 제품 모델로 발탁됐다
[MBN스타 김솔지 기자]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연습생 장문복이 글로벌 뷰티 브랜드인 로레알파리의 모델로 발탁됐다.

11일 소속사 오앤오엔터테인먼트는 장문복이 로레알파리의 ‘토탈리페어5 인스턴트 미라클 헤어팩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프로듀스101 시즌2 출연 당시 찰랑거리는 머릿결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장문복의 모델 기용은 로레알파리의 첫 국내 광고 모델이라는 점에서 이례적이다.

로레알파리 관계자는 프로듀스 101 시즌2 방송에 출연하는 동안 긴 머리를 고수했던 장문복이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일반 여성들보다도 부드러운 머릿결을 가지고 있으며,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꿈을 향한 열정과 선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장문복이 최적이라고 판단했다”며 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광고 촬영을 하는 동안 장문복은 다소 긴 시간의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익살스러운 표정과 톡톡튀는 매력을 선보이며, 적극적인 자세로 촬영에 임하며 촬영 중에도 기발한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내 관계자들 모두가 감탄 했다는 후문이다.

장문복은 모델로 발탁 돼 너무나 큰 영광이었고, 값진 경험을 한 것 같아 뿌듯했다. 앞으로의 활동에도 응원 부탁드리며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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