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대한·교보생명, 다음달 예정이율 인상
입력 2008-03-21 16:15  | 수정 2008-03-21 16:15
삼성생명과 대한생명, 교보생명이 다음달부터 예정이율을 일제히 인상합니다.
예정이율은 보험사들이 고객의 보험료로 채권 등에 투자해 얻을 것으로 기대하는 수익으로, 이를 반영해 보험료를 정하기 때문에 예정이율이 높아지면 보험료가 싸집니다.
이에 따라 보험사고의 발생 증가 등에 따른 보험료 인상 요인은 일부 상쇄될 것
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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