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HYUNDAI IB증권 상호 사용금지 신청"
입력 2008-03-21 15:25  | 수정 2008-03-21 15:25
현대차 그룹 계열사로 편입된 신흥증권이 회사명을 HYUNDAI IB증권으로 변경하기로 하자 현대증권이 저지에 나섰습니다.
현대증권은 해당 상호의 사용을 금지하는 내용의 부정경쟁행위 중지 등 가처분 신청을 지난 19일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증권은 같은 업종 내에 '현대'라는 이름의 회사가 있는데 다른 회사가 이를 또 사용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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