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K리그 클래식서 수원FC가 부산 아이파크를 꺾고 5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수원은 10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챌린지 20라운드 경기서 부산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승점 29점을 획득한 수원은 성남FC를 누르고 2위로 상승했다.
전반전 동안 공방전을 펼친 양 팀. 후반 30분 균형이 무너졌다. 패스를 받은 수원 이승현이 상대 골문 근처서 논스톱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남은 시간 부산은 임상협이 골을 기록했으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무효가 됐다. 결국 이후 경기를 지켜낸 수원의 승리로 끝이 났다.
한편 창원에서는 선두 경남이 안양에게 0-1로 패했다. 시즌 첫 2연패를 당했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은 10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챌린지 20라운드 경기서 부산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승점 29점을 획득한 수원은 성남FC를 누르고 2위로 상승했다.
전반전 동안 공방전을 펼친 양 팀. 후반 30분 균형이 무너졌다. 패스를 받은 수원 이승현이 상대 골문 근처서 논스톱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남은 시간 부산은 임상협이 골을 기록했으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무효가 됐다. 결국 이후 경기를 지켜낸 수원의 승리로 끝이 났다.
한편 창원에서는 선두 경남이 안양에게 0-1로 패했다. 시즌 첫 2연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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