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여름철 국립공원 내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로 사망한 인원이 33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전희경 의원이 국립공원관리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의하면 최근 5년간 6월부터 8월까지 국립공원 내에서 발생한 사망사고는 심장돌연사 13명, 추락사 10명, 익사사고 7명, 자연재해 2명, 기타 1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전 의원은 심장 돌연사는 여름철 폭염 속에서 무리하게 산행할 때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산행 전 준비운동이 필수이며, 국립공원 산행 시 산행정보앱을 다운받아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전희경 의원이 국립공원관리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의하면 최근 5년간 6월부터 8월까지 국립공원 내에서 발생한 사망사고는 심장돌연사 13명, 추락사 10명, 익사사고 7명, 자연재해 2명, 기타 1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전 의원은 심장 돌연사는 여름철 폭염 속에서 무리하게 산행할 때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산행 전 준비운동이 필수이며, 국립공원 산행 시 산행정보앱을 다운받아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