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에서 혼자 살던 70대 노인이 가족처럼 지내던 풍산개에 물려 목숨을 잃었습니다.
할머니를 담당하는 생활관리사로부터 "5차례 전화를 했는데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고 현장에 도착 당시 8살짜리 수컷 풍산개는 목줄이 풀린 상태로 집 마당을 돌아다니고 있었으며 개 주둥이와 목 주변에도 혈흔이 묻어 있었습니다.
또한 경찰은 현장조사에서 집 인근 골목에 혈흔이 묻은 개 송곳니가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할머니를 담당하는 생활관리사로부터 "5차례 전화를 했는데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고 현장에 도착 당시 8살짜리 수컷 풍산개는 목줄이 풀린 상태로 집 마당을 돌아다니고 있었으며 개 주둥이와 목 주변에도 혈흔이 묻어 있었습니다.
또한 경찰은 현장조사에서 집 인근 골목에 혈흔이 묻은 개 송곳니가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