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병원, 글로벌 건강 네트워크 구축

가천의과대학 길병원이 다음주 월요일 아시아-오세아니아주의 9개국 18개 대형병원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건강 네트워크 구축을 선언합니다.
이번 건강 네트워크 결성은 길병원 개원 50년을 맞아 국제의료환경 변화에 맞춰 국내 의료 환경을 글로벌화하고 국제적 협진을 강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병원측은 네트워크가 결성되면 양질의 건강의학정보의 도입이나 선진 의료기술 도입 등이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