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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6’ 디기리, 리듬의 마법사?…누리꾼 “1세대 꼰대”
입력 2017-07-09 10:34 
‘쇼미더머니6’ 디기리가 진중하지 못한 태도로 논란에 휩싸였다
‘쇼미더머니6 래퍼 디기리의 진중하지 못한 태도에 누리꾼들이 눈살을 찌푸렸다.

지난 7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에서는 래퍼들의 2차 예선이 펼쳐졌다.

이날 디기리는 자신을 ‘관약근의 마법사라고 소개하며 등장, 프로듀서들을 향해 박수 안치냐”고 말하는 등 시작부터 진중하지 못한 태도를 보였다.

그럼에도 디기리는 차가운 분위기를 인지하지 못하고 거만한 태도와 자신의 병역기피를 장난스럽게 셀프디스, 심지어 뒤쳐진 랩실력으로 프로듀서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 불편함을 안겼다.


여기에 프로듀서 타이거JK만 디기리를 합격 시켜 ‘인맥힙합이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디기리는 그냥 1세대 꼰대”, 타이거JK 형 실망”, 나이를 관약근으로 먹었나. 눈치가 없네”, 랩도 별로고, 군대기피가 자랑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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