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신일, 아내에 대한 진심어린 영상편지 #사랑꾼
입력 2017-07-09 09:30  | 수정 2017-07-09 16: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배우 강신일이 아내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며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강신일은 지난 7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강신일은 인생에서 가장 고마운 사람"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강신일은 정말 어렵다. 고마운 사람이 너무 많아서”라며 잠시 답변을 머뭇거렸다. 그가 잠시 고민한 후 가장 고마운 사람으로 뽑은 사람은 역시나 아내였다. 그는 아내에게 내 사랑, 오수미 씨. 힘든 세월 견뎌줘서 고맙다”라고 영상편지를 보내며 아내의 대한 진심 어린 사랑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강신일은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 임사홍 역을 맡아 그동안 보여준 신의 있고, 묵직한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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